[현장영상] 트럼프 美 대통령, 오산 공군기지 도착
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보입니다. 손을 흔들었고요.
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트랩을 밟아서 내려오고 있습니다.
오늘도 역시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내려오는 모습 볼 수 있습니다.
멜라니아 여사 항상 동행할 때 보면 패션도 굉장히 화제가 되지 않습니까?
[인터뷰]
그렇습니다. 항상 외국에 나갈 때마다 아주 독특한 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는데 오늘 한국 같은 경우는 과거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과는 전혀 다른 모습인 것 같은데요.
선글라스에 완전히 검정색으로 저렇게 한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.
지금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습니다.
사열하고 있는 의장대 사이를 걸어서 지나가고 있는 모습 보실 수 있는데요.
잠시 뒤면 예포가 발사됩니까, 오 대사님?
[인터뷰]
아마 의장대를 사열하면서 예포 발사가 있을 겁니다.
[인터뷰]
국빈방문이니까 검은색으로 정복을 입었다 이런 표시가 아닐까 저는 추정을 해 봅니다.
[인터뷰]
해외 언론을 보면 멜라니아 여사가 과거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제클린 여사의 이미지를 벤치마킹한다는 얘기가 있거든요.
아까 선글러스 썼다는 얘기 해 주셨는데 인사할 때는 선글라스를 벗고 일일이 악수를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네요.
[인터뷰]
과거에 제클린 케네디 여사가 선글라스에 검은옷을 많이 입었던 경우가 있거든요.
그런 상황과 유사한데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 같습니다.
지금 영접을 나온 관계자들하고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.
[인터뷰]
주한미군 사령관하고 금방...
지금 태극기와 성조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그런 모습도 보고 계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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